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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시
그래도 봄은 오는가? 반만년 역사를 자랑하지만......그토록 거듭되는 긴 외세의 침공 노비처럼 지배를 받아온 슬픈 민족이6.25 전쟁, 그 참혹한 전란을 경험하고 그래도 너희는 순박했다 하여 하늘의 은혜로 도움을 얻어어렵사리 세운 나라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대한민국 그러나 그 길이 만만치 않아수많은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였고숱한 희생과 눈물 어린 노력으로죽어라 부를 쌓아 국력이 강해지고잘 사는 나라를 만들었으니오, 이는 올곧은 끈질김의 축복이요이제 방향을 잡고 힘차게 나아가면 된다고 국운이 트인다고 했더니만............ 언재부턴가(알 법도 하지만) 자유와 민주의 틈새로 음흉한 종자가 발아하여 그 먹잇감을 키워 세를 더욱 넓히며 번져 자유를 방종 민주를 획일(전체주의)로 덮어버린 극성 괴물 집단..
자연 그리고 나의 글
2025. 1. 1.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