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과 死의 여정
生과 死의 여정 ▼ 마냥 평화로울 것만 같은 정경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生과 死에 얽힌 무수한 사연들이 끊임없이 일어나며 변화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쁨과 모든 슬픔이 그 안에 있습니다. 지금 언제나 '있는 그대로'입니다. 그게 현실이고 그게 자연이고 그건 진리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습니다. 그것밖에는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이니까. 글, 사진 / 최운향 2024. 8 ■ 평화와 사랑 털이슬 꽃을 만난 작은 개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