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시
울릉도 풍경 3 본문
울릉도 풍경 3
▼ 수령이 2,500년이 넘었다는 향나무
본 줄기는 없어진 상태다. 나무를 보호하려
헬기를 타고 내려가 작업을 했다고 한다.
▼ 봉래폭포
▼ 저동항 촛대바위
▼ 코끼리바위
▼ 도동항에서
▼ 돌아오는 길에
울릉도에서
타고난 본성(本性)에
오랜 세월 고요히 정좌(定座)하니
흐를 수록 신통한 모습
풍광(風光)을 발하누나.
내 고향 이토록 오묘하며
사는 곳이 여기니
있을 곳도 여기여라.
글,사진 / 최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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