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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시
2025. 첫 꽃마리 한 송이 꽃을 보다 2025년 3월 9일(일) 첫 꽃마리 한 송이 꽃을 보았다. 겨울을 견디고 봄인가 하면 어느새 푸릇이 살아나 꽃대를 키우며 꽃을 피우는 녀석, 그 첫 꽃은 어려운 조건에서 피기 때문에 눈에 잘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작고, 잎 속에 가려서 찾기가 힘들다. 금년은 입춘 추위가 만만치 않았고 길어서 예년에 비해 보름 정도 늦게 그 첫 꽃을 보는 것 같다. 그동안 혹시나 하며 풀밭을 찾아다녔는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 2025. 3. 9. ..
자연 그리고 나의 글
2025. 3. 12.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