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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시
봄비 오는 날 잔뜩 찌푸린 하늘, 주룩주룩 봄비가 내린다. 한낮인데도 어둑하다. 검은 우산을 받고 걷는 사람 마음도 암울하다. 왜일까? 봄비가 오는데........... 2025. 4. 5. 봄비 속에 꽃이 섧다 사람의 마음은 만물보다 더 교활하여 치유될 가망이 없으니 누가 그 마음을 알리오? ㅡ 예레미야 17. 9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 프로타고라스의 말씀이다. 80억 인구이면 80억 개의 잣대가 있단다. 그래서 인간은 죄업을 쌓는가 보다. 교활한 자는 바로 이것에 착안 상대의 죄업을 들춰 코를 꿰고 ..
자연 그리고 나의 글
2025. 4. 8. 03:04